2021년 수능일정
11월 18일 목요일에 2022학년도 대학수능시험이 실시됩니다. 응시원서는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교육청 및 학교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시험접수는 본인하는 것이 원칙이나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대상자에 한해 대리접수가 허용된다. 예외대상자(졸업생, 군복무, 입원환자등)이 해당된다. 대리접수시는 대상자별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증빙서류(가족관계증명서, 격리통지서, 주민등록등본 외)를 잘 준비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수능성적통보일자는 12월 10일이다. 응시원서 접수시 필요한 사진 및 서류도 미리 준비해서 시험신청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사진은 여권용 규격사진 2장, 응시수수료, 신분증등을 준비해야합니다. 졸업생, 재수생의 경우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 접수할 때 졸업증명서,주민등록초본을 1부씩 준비해야합니다.
지난해 수능난이도는 대체로으로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코로나사태로 인한 학습량과 부족한 수업도 문제지만 학습목표 및 계획에 차질이 생긴 학생들은 다시 계획을 짜느라 고생을 했을 것 같습니다. 다소 쉽게 나온 문제도 있지만 변별력 확보를 위해 난이도를 조정한 문제도 있었다. 전반적으로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럼 이번 수능도 지난 번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와 유형별 문제로 출시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수학은 중학수학을 등한시 한 경우는 오답률이 꽤 높다고합니다. 그 만큼 중고교 과정 전과정을 빠짐없이 학습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주관식 계산문제도 꽤 어렵게 출시했다고 합니다 주관식 5문제 중 쉽게 풀리는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단원별 학습에 소홀히 하면 수능날 손도 못쓰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미적분, 확률통계, 삼각함수등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서 기출변형문제에도 대비하는 수험생들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올해도 지난 해와 비슷한 수순으로 출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습계획과 목표를 잘 설정해야 시험당일까지 차질없이 준비하길 기원합니다.
수능샤프
수능당일날 지급되는 샤프로 한국교육평가원에서 선정을 한다. e미래샤프가 가격대비 선호도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수능샤프가 도입된 배경에는 2005년에 역대급 부정행위가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글에 대한 보안책으로 컴퓨터용 수성싸인펜과 수정테이프, 샤프펜슬이 일괄지급되었다고 합니다. 필적확인을 통해서 의심시 자료로 쓰일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시험영역과 출제범위
한국사 영역은 선택이 없고 모든 수험생이 응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영역은 전부또는 일부를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습니다.
직업탐구 영역은 산업수요 맞춤형 및 특성화 고교 전문 교과 II 을 이수한 자만이 응시 할 수 있습니다. 시험시간 및 영역별 문항 수를 보면
과목별로 시간을 잘 배분해서 푸는 것이 중요하고 필수영역과 선택영역을 잘 파악해서 풀어야 합니다. 응시수수료는 영역수에 따라서 차등있게 징수합니다. 4개영역: 37,000, 5개영역: 42,000, 6개 영역:47,000 입니다. 참고로 우편접수는 하지 않습니다. 접수기간내에 선택영역 변경도 가능합니다. 참고사항을 잘 확인하셔서 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