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증설과 관련해서 언론에 기사가 많이 노출됩니다. 증설에 있어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공정에
반드시 들어가는 장비가 있으며 그러한 장비들의 온도 및 수십만톤의 물을 공급하고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Chiller(장비)를 설치 및 유지,보수를 하는 업체들이 별도로 있습니다.
먼저 관련분야 섹터를 알아보면 산업재로 업체로는 미국시장을 두 개 업체가 거의 양분하고 있습니다.
먼저 IR (잉가솔랜드 INC) , JCI (존슨콘트롤 인터내셔날) 두 업체가 있습니다.
잉가솔랜드의 트레인 제품이 가장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삼성은 거의 이 제품을 사용합니다.
하이닉스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생산설비 위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거의 두 업체를 이용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증설속도가 더디다고 하나 가을까지 계속 증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만큼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에 대한 두 업체의 매출은 상대적으로 큽니다.
JCI 는 차량을 소유한 분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입니다. 델코배터리 판매업체입니다.
지금은 파워솔루션 부분을 독립시켜서 Clarios 란 이름으로 판매를 합니다.
그 외에도 설비에 들어가는 장비는 외산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혜택을 보는 업체로는
Honeywell internateional (HON)사와 Emerson electric(EMR) 이 있습니다. Chiller(장비)에 들어가는 센서, 제어밸브,
엑츄에이터등 두 업체의 제품이 상당량 사용됩니다.
현재 미국의 산업재 섹터는 상승 중입니다. 3M 을 비롯하여 대다수의 산업재 종목들이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당분한 우상향하며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OUTPERFORM 급의
종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 번은 주제는 디지털 이미지 라이센싱 관련주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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